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聘부를 빙

聘 부를 빙

부품 耳 · 甹

《설문해자》

聘,訪也。从耳甹聲。

聘은 찾아가 묻는 것(訪)이다. 耳를 따르고 甹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聘(부를 빙)은 뜻을 나타내는 耳(귀 이)와 소리를 나타내는 甹(급한 말 병)을 합친 글자입니다. 耳는 듣는 일을 맡는 귀를 본뜬 글자입니다.

본뜻은 찾아가 묻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예를 갖추어 사람을 부르다, 찾아가 묻다. 초빙(招聘) · 빙문(聘問)의 聘입니다. 찾아가 묻는다는 본뜻에서 '부르다'로 넘어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耳 (귀 이)
「主聽也。象形。…」 듣는 일을 맡는 것이다. 모양을 본떴다. 聘에서는 뜻 부분으로, 찾아가 묻고 듣는 것입니다.
甹 (급한 말 병)
「亟詞也。从丂从由。…」 급히 하는 말이다. 丂와 由를 따른다. 聘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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