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僅겨우 근
僅 겨우 근
《설문해자》
僅,材能也。从人堇聲。
僅은 겨우(材) 해낼 수 있는 것(能)이다. 人을 따르고 堇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僅(겨우 근)은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堇(진흙 근)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겨우 해내는 것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풀이에 나오는 材가 지금 세속에서 쓰는 纔(겨우)이고, 材能은 '겨우 할 수 있다'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당나라 사람의 글에서 僅이 '거의 그만큼'이라는 뜻으로 많은 수를 가리키기도 했는데, 지금 사람의 글은 모두 僅을 '다만'의 뜻으로 푼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겨우, 간신히, 다만. 근소(僅少) · 근근이(僅僅)의 僅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人 (사람 인)
- 「天地之性最貴者也。…象臂脛之形。…」 하늘과 땅 사이에서 가장 귀한 것이다. 팔과 정강이의 모양을 본떴다. 僅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 堇 (진흙 근)
- 「黏土也。从土,从黃省。…」 찰흙이다. 土를 따르고 黃의 줄인 꼴을 따른다. 僅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 僅少근소얼마 되지 않을 만큼 아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