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盬짠못 고

盬 짠못 고

부품 鹽 · 古

《설문해자》

盬,河東鹽池。袤五十一里,廣七里,周百十六里。从鹽省,古聲。

盬는 하동(河東)의 소금 못(鹽池)이다. 길이 51리, 너비 7리, 둘레 116리이다. 鹽의 줄인 꼴을 따르고 古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盬(짠못 고)는 鹽(소금 염)의 줄인 꼴에 소리를 나타내는 古(옛 고)를 더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하동 땅에 있던 소금 못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하동의 소금 못이라 하고 그 길이와 너비, 둘레를 적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소금 못, 거친 소금. 지금 낱말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드문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鹽 (소금 염)
「鹹也。从鹵監聲。…」 짠 것이다. 鹵를 따르고 監이 소리를 나타낸다. 盬에서는 줄인 꼴로 뜻 부분입니다.
古 (옛 고)
「故也。从十、口。識前言者也。…」 옛것이다. 十과 口를 따르니, 앞사람의 말을 아는 것이다. 盬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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