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殖불릴 식

殖 불릴 식

부품 歺 · 直

《설문해자》

殖,脂膏久殖也。从歺直聲。

殖은 기름(脂膏)이 오래된 것이다. 歺을 따르고 直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殖(불릴 식)은 앙상한 뼈를 뜻하는 歺(뼈 앙상할 알)과 소리를 나타내는 直(곧을 직)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기름이 오래되어 상한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기름이 오래된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불리다, 번성하다. 번식(繁殖) · 생식(生殖) · 식산(殖産)의 殖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歺 (뼈 앙상할 알)
「骨之殘也。…」 살을 발라낸 뼈의 남은 것이다. 殖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直 (곧을 직)
「正見也。…」 바로 보는 것이다. 殖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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