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增더할 증
增 더할 증
《설문해자》
增,益也。从土曾聲。
增은 더하는 것(益)이다. 土를 따르고 曾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增(더할 증)은 뜻을 나타내는 土(흙 토)와 소리를 나타내는 曾(일찍 증)을 합친 글자입니다. 曾은 소리이면서 뜻도 서로 통합니다.
본뜻은 더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益(더할 익)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 益은 넉넉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會(모일 회) 아래에서 曾을 益이라 풀었으니 曾을 빌려 增으로 쓸 수 있다고 했습니다.
- 曾祖 · 曾孫의 曾은 더하고 겹쳐 쌓는 뜻을 취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土 (흙 토)
- 「地之吐生物者也。…」 땅이 만물을 토해 내어 낳는 것이다. 增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 曾 (일찍 증)
- 「詞之舒也。从八从曰,聲。」 말을 느슨하게 펴는 말이다. 八과 曰을 따르고 이 소리를 나타낸다. 增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