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摠거느릴 총

摠 거느릴 총

부품 手 · 悤

《설문해자》

總,聚束也。从糸悤聲。

總은 모아 묶는 것(聚束)이다. 糸를 따르고 悤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摠(거느릴 총)은 總(다 총)을 민간에서 달리 쓴 꼴(속자, 俗字)로, 糸(실 사) 대신 手(손 수)를 썼습니다. 《설문해자》에는 摠이 표제로 없고 總으로 실려 있습니다.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은 總 아래에 지금 세속에서 摠으로 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적었습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總을 모아 묶음이라 풀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흩어지려는 것을 실로 묶는 것이라 하고 거기서 두루 아우른다는 뜻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總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거느리다, 모두. 總과 같은 글자로,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같은 옛 관청 이름에 보입니다.

소전 짜임

摠거느릴 총手손 수悤바쁠 총

《설문해자》에는 總으로 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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