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寰기내 환

寰 기내 환

부품 宀 · 瞏

《설문해자》

寰,王者封畿内縣也。从宀瞏聲。

寰은 왕이 다스리는 기내(封畿内)의 고을(縣)이다. 宀을 따르고 瞏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寰(기내 환)은 뜻을 나타내는 宀(집 면)과 소리를 나타내는 瞏(놀라 볼 경)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왕이 직접 다스리는 서울 둘레 땅(기내, 畿內) 안의 고을입니다.

이 글자는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의 본문에는 없고,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이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내면서 덧붙인 글자(신부, 新附)입니다. 왕의 기내라는 본뜻에서 온 세상이라는 지금 뜻으로 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천하, 온 세상. 환우(寰宇, 온 세상) · 인환(人寰, 사람 사는 세상)의 寰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宀 (집 면)
「交覆深屋也。象形。」 지붕이 덮인 깊은 집이다. 모양을 본떴다. 寰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瞏 (놀라 볼 경)
《설문해자》에는 睘으로 실림 — 「目驚視也。从目袁聲。…」 눈으로 놀라서 보는 것이다. 目을 따르고 袁이 소리를 나타낸다. 寰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