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寞고요할 막

寞 고요할 막

부품 宀 · 莫

《설문해자》

嗼,嗼也。从口莫聲。

嗼은 고요함(嗼)이다. 口를 따르고 莫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寞(고요할 막)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소리와 뜻이 같은 嗼(고요할 막)이 실려 있습니다. 嗼은 뜻을 나타내는 口(입 구)와 소리를 나타내는 莫(없을 막)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嗼을 고요함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宀(집 면)을 따른 寞 꼴이 언제 생겼는지는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고요하다, 쓸쓸하다. 적막(寂寞) · 낙막(落寞)의 寞입니다.

소전 짜임

寞고요할 막宀집 면莫없을 막

《설문해자》에 실린 같은 뜻 글자

부품 풀이

口 (입 구)
「人所以言食也。象形。…」 사람이 말하고 먹는 곳이다. 모양을 본떴다. 嗼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莫 (없을 막)
「日且冥也。从日在茻中。」 해가 막 저무는 것이다. 해(日)가 우거진 풀(茻) 가운데 있는 꼴을 따른다. 寞과 嗼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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