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嗼고요할 막

嗼 고요할 막

부품 口 · 莫

《설문해자》

嗼,嗼也。从口莫聲。

嗼은 고요함(嗼)이다. 口를 따르고 莫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嗼(고요할 막)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린 글자이고, 지금은 같은 뜻을 寞(고요할 막)으로 씁니다. 뜻을 나타내는 口(입 구)와 소리를 나타내는 莫(없을 막)을 합친 글자이고(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고요함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옛 낱말 사전 《이아(爾雅)》가 嗼을 안정됨이라 했고, 《시경》에서는 莫으로 적어 같은 뜻으로 썼다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寞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고요하다. 홀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지금은 寞으로 써서 적막(寂寞)이라 합니다.

소전 짜임

嗼고요할 막口입 구莫없을 막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