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冀바랄 기

冀 바랄 기

부품 北 · 異

《설문해자》

冀,北方州也。从北異聲。

冀는 북방의 주(北方州)이다. 北을 따르고 異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冀(바랄 기)는 뜻을 나타내는 北(북녘 북)과 소리를 나타내는 異(다를 이)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북쪽 땅의 이름, 곧 기주(冀州)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의 풀이대로라면 북방을 冀라 하고 그 이름으로 주의 이름을 삼은 것이라 했습니다. 바라다 · 요행을 바라다라는 뜻은 소리를 빌려 쓴 것으로, 冀를 覬(바랄 기)와 같이 쓴 것이라 했습니다.

지금 뜻

바라다, 또 중국 북쪽 지역의 옛 이름. 희기(希冀, 바람) · 기주(冀州)의 冀이고, 《금강경》 현장 번역의 응당희기(應當希冀, 마땅히 바라야 함)에서도 이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北 (북녘 북)
「也。从二人相背。…」 등지는 것이다. 두 사람이 서로 등진 꼴이다. 冀에서는 뜻 부분으로, 북쪽을 나타냅니다.
異 (다를 이)
「分也。从廾从畀。…」 나누는 것이다. 廾과 畀를 따른다. 冀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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