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亮밝을 량

亮 밝을 량

상형

《설문해자》

,事有不善言也。《爾雅》:“,薄也。”从㒫京聲。

은 일에 좋지 않은 것이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아》에 「은 엷다(薄)」라고 하였다. 㒫을 따르고 京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亮(밝을 량)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습니다.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은 (엷을 량)을 지금 세속의 예서(隸書, 한나라 때 굳은 글씨꼴)로 亮이라 쓴다고 하여, 亮을 의 바뀐 꼴로 보았습니다. 은 목이 멘다는 뜻의 㒫(목멜 기)와 소리를 나타내는 京(서울 경)을 합친 글자이고, 본뜻은 일이 좋지 않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서현과 달리 보았습니다.

지금 뜻

밝다, 환하다. 양찰(亮察, 밝게 살핌) · 제갈량(諸葛亮)의 이름자처럼 쓰입니다.

소전 짜임

亮밝을 량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설문해자》에는 𣄴으로 실림

부품 풀이

㒫 (목멜 기)
「㱃食气屰不得息曰㒫。…」 마시고 먹다가 기운이 거슬러 숨을 쉬지 못하는 것을 㒫라 한다. 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京 (서울 경)
「人所爲絕高丘也。…」 사람이 만든 아주 높은 언덕이다. 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