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㚒훔칠 섬

㚒 훔칠 섬

부품 亦

《설문해자》

㚒,盜竊褱物也。从亦,有所持。俗謂蔽人俾夾是也。弘農陝字从此。

㚒은 도둑질하여 물건을 품는 것(盜竊褱物)이다. 亦을 따르고, 무언가를 지닌 모양이다. 세속에서 남의 눈을 가리고 끼고 간다(蔽人俾夾)고 하는 것이 이것이다. 홍농의 陝 자가 이것을 따른다.

해설

㚒(훔칠 섬)은 사람의 두 겨드랑이를 가리키는 亦(또 역)을 바탕으로, 겨드랑이 밑에 무언가를 끼고 있는 모양을 나타낸 글자입니다. 본뜻은 훔친 물건을 품에 숨기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亦을 따르고 무언가를 지닌 꼴이라 했고, 홍농(弘農) 땅 이름의 陝이 이 글자를 따른다고 적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훔쳐서 품에 숨기다. 홀로는 쓰이지 않고 땅 이름 섬서(陝西)의 陝 속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㚒훔칠 섬亦또 역

부품 풀이

亦 (또 역)
「人之臂亦也。从大,象兩亦之形。…」 사람의 겨드랑이이다. 大를 따르고 두 겨드랑이의 모양을 본떴다. 㚒에서는 물건을 끼는 겨드랑이를 나타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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