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夾낄 협

夾 낄 협

부품 大 · 人

《설문해자》

夾,持也。从大俠二人。

夾은 잡는 것(持)이다. 大가 두 人을 끼고 있는 것을 따른다.

해설

夾(낄 협)은 사람을 뜻하는 大(큰 대)의 양쪽에 두 人(사람 인)을 둔 글자입니다(회의, 會意 — 뜻을 모아 만듦). 한 사람의 양 겨드랑이에 두 사람이 붙어 있는 꼴로, 본뜻은 양쪽에서 끼어 잡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양쪽에서 끼다, 곁 · 곁에서 돕다. 양쪽에서 치는 협공(夾攻), 여러 것이 뒤섞이는 협잡(夾雜)의 夾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大 (큰 대)
「天大,地大,人亦大。故大象人形。…」 하늘이 크고 땅이 크며 사람도 크다. 그러므로 大는 사람의 모양을 본떴다. 夾에서는 가운데 선 사람입니다.
人 (사람 인)
「天地之性最貴者也。…象臂脛之形。」 하늘과 땅 사이에서 가장 귀한 것이다. 팔과 정강이의 모양을 본떴다. 夾에서는 양쪽에서 끼는 두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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