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𢦏다칠 재
𢦏 다칠 재
《설문해자》
,傷也。从戈才聲。
는 다치는 것(傷)이다. 戈를 따르고 才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𢦏(다칠 재)는 뜻을 나타내는 戈(창 과)와 소리를 나타내는 才(재주 재)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에는 才가 온전한 꼴인 가 표제로 실려 있고, 𢦏는 才가 十처럼 줄어든 꼴입니다. 본뜻은 다쳐 상처를 입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다치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 뜻 — 다친다는 것은 상처를 입는 것이며, 烖(재앙 재)와 소리가 같고 뜻도 가깝다고 했습니다.
- 소리 — 烖와 載(실을 재) 같은 글자들이 이 글자를 소리 부분으로 삼는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𢦔로 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