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湅누일 련

湅 누일 련

부품 水 · 柬

《설문해자》

湅,㶕也。从水柬聲。

湅은 일어 씻는 것(㶕)이다. 水를 따르고 柬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湅(누일 련)은 뜻을 나타내는 水(물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柬(가릴 간)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실이나 명주를 물에 삶고 빨아 티를 없애는 것, 곧 누이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쌀을 이는 것을 뜻하는 㶕(쌀 일 간)으로 이 글자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누이다(실이나 천을 삶아 희고 부드럽게 함). 지금 낱말로는 드물고, 같은 뜻으로 練을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水 (물 수)
「凖也。北方之行。象眾水並流,中有微陽之气也。…」 평평한 것이다. 북쪽의 오행이다. 여러 물줄기가 나란히 흐르고 가운데 희미한 양의 기운이 있는 모양을 본떴다. 湅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柬 (가릴 간)
「分別之也。从束从八。八,分別也。」 나누어 가려내는 것이다. 束과 八을 따르니, 八은 나눈다는 뜻이다. 湅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