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釵비녀 채

釵 비녀 채

부품 金 · 叉

《설문해자》

釵,笄屬。从金叉聲。本只作叉,此字後人所加。

釵는 비녀(笄)의 무리이다. 金을 따르고 叉가 소리를 나타낸다. 본래는 叉로만 썼고, 이 글자는 뒷사람이 더한 것이다.

해설

釵(비녀 채)는 뜻을 나타내는 金(쇠 금)과 소리를 나타내는 叉(갈래 차)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비녀의 한 가지입니다.

이 글자는 허신(許愼)이 지은 《설문해자》 본문에는 없고,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이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내면서 덧붙인 글자(신부, 新附)입니다. 서현은 본래는 叉 한 글자로 썼고 이 글자는 뒷사람이 더한 것이라 덧붙였고, 이 글자에 대한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주석은 없습니다.

지금 뜻

비녀, 특히 두 갈래로 된 비녀. 금채(金釵, 금비녀)의 釵이고, 차로도 읽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金 (쇠 금)
「五色金也。黃爲之長。…」 다섯 빛깔의 쇠이다. 누런 것이 으뜸이다. 釵에서는 쇠붙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叉 (갈래 차)
「手指相錯也。从又,象叉之形。」 손가락이 서로 엇갈린 것이다. 又를 따르고 엇갈린 모양을 본떴다. 釵에서는 소리 부분이고, 서현은 본래 이 글자로 비녀를 적었다고 했습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