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邀맞을 요

邀 맞을 요

부품 辵 · 敫

해설

邀(맞을 요)는 뜻을 나타내는 辵(쉬엄쉬엄 갈 착)과 소리를 나타내는 敫(빛 흐를 약)을 합친 꼴의 글자로(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에는 표제로 없습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覈(핵실할 핵)을 풀면서, 일을 따질 때 이리저리 뒤집고 다그치고 맞서 가로막아 그 말이 실상을 얻는 것이라 하여 이 글자를 썼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대목을 徼(구할 요)로 적고, 두루 도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맞이하다는 지금 뜻으로 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맞이하다, 부르다. 요청(邀請) · 요격(邀擊, 다가오는 적을 맞받아 침)의 邀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辵 (쉬엄쉬엄 갈 착)
「乍行乍止也。从彳从止。…」 가다 서다 하는 것이다. 彳과 止를 따른다. 邀에서는 길을 간다는 뜻 부분으로 보입니다.
敫 (빛 흐를 약)
「光景流也。从白从放。…」 햇빛이 흘러 퍼지는 것이다. 白과 放을 따른다. 邀에서는 소리 부분으로 보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