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蕖연꽃 거

蕖 연꽃 거

부품 艸 · 渠

해설

蕖(연꽃 거)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는 글자입니다. 풀을 뜻하는 艸(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渠(개천 거)를 합친 꼴로, 연을 이르는 이름 부거(芙蕖)에 쓰입니다.

《설문해자》 원문에도 荷(연 하)를 芙蕖의 잎이라 하는 등 이 이름이 여러 번 보입니다. 그러나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이름을 본래 扶渠나 夫渠로 썼고, 지금 《이아(爾雅)》의 芙蕖는 세속에서 만든 글자라 했습니다. 艸를 더한 꼴은 뒤에 생겼다는 것입니다.

지금 뜻

연꽃. 부거(芙蕖, 연꽃)의 蕖로, 거의 이 낱말에만 쓰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艸 (풀 초)
「百芔也。从二屮。…」 온갖 풀이다. 두 屮을 따른다. 蕖에서는 뜻 부분으로, 풀임을 나타냅니다.
渠 (개천 거)
「水所居。从水,榘省聲。」 물이 머무는 곳이다. 水를 따르고 榘를 줄인 꼴이 소리를 나타낸다. 蕖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