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膐등골뼈 려

膐 등골뼈 려

부품 肉 · 旅

《설문해자》

呂,骨也。象形。昔太嶽爲禹心呂之臣,故封呂矦。凡呂之屬皆从呂。

呂는 등뼈(骨)이다. 모양을 본떴다. 옛날 太嶽이 禹임금의 마음과 등뼈 같은 신하(心呂之臣)였으므로 呂의 제후(呂矦)로 봉해졌다. 呂에 딸린 글자는 모두 呂를 따른다.

해설

膐(등골뼈 려)는 呂(성 려)의 소전 꼴(전문, 篆文 — 진나라 때 정리한 소전체로 쓴 꼴)입니다. 《설문해자》 표제는 呂이고,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등뼈라 풀고 그 아래에 肉(고기 육)을 따르고 旅(나그네 려)가 소리를 나타내는 이 꼴을 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呂가 본래 옛 꼴(고문, 古文)이고 膐는 진나라 글자이며 옛 글자에는 膐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위아래로 짠 膂로 씁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呂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등뼈, 등골뼈. 지금은 膂로 써서 등골의 힘, 곧 체력을 여력(膂力)이라 합니다.

소전 짜임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