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籬울타리 리

籬 울타리 리

부품 竹 · 離

《설문해자》

杝,落也。从木也聲。讀若他。

杝는 울타리(落)이다. 木을 따르고 也가 소리를 나타낸다. 他처럼 읽는다.

해설

籬(울타리 리)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杝(울타리 리)로 실려 있습니다. 籬는 竹(대 죽) 아래에 離(떠날 리)를 받친 글자이고, 杝는 뜻을 나타내는 木(나무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也(어조사 야)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섶이나 대를 엮어 둘러친 울타리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杝를 울타리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울타리. 번리(藩籬, 울타리) · 동리(東籬, 동쪽 울타리)의 籬입니다.

소전 짜임

籬울타리 리竹대 죽離떠날 리

《설문해자》에는 杝로 실림

부품 풀이

竹 (대 죽)
「冬生艸也。象形。…」 겨울에도 사는 풀이다. 모양을 본떴다. 籬에서는 대로 엮었다는 뜻 부분입니다.
離 (떠날 리)
「黃倉庚也。…」 꾀꼬리다. 籬에서는 소리 부분이며, 《석명》은 울타리가 성기게 떨어져 있다는 뜻으로 풀었습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