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竦공경할 송

竦 공경할 송

부품 立 · 束

《설문해자》

竦,敬也。从立从束。束,自申束也。

竦은 공경하는 것(敬)이다. 立과 束을 따른다. 束은 스스로 펴고 묶는 것(自申束)이다.

해설

竦(공경할 송)은 서 있음을 뜻하는 立(설 립)과 묶음을 뜻하는 束(묶을 속)을 합친 글자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여기의 束을 스스로 몸을 펴고 다잡는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본뜻은 삼가고 공경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삼가다, 두려워하다, 몸을 곧추세우다. 송연(竦然, 두려워 몸이 곧추섬) · 송립(竦立)의 竦입니다.

소전 짜임

竦공경할 송立설 립束묶을 속

부품 풀이

立 (설 립)
「住也。从大立一之上。…」 머물러 서는 것이다. 사람(大)이 땅(一) 위에 선 꼴이다. 竦에서는 바로 선 몸가짐입니다.
束 (묶을 속)
「縛也。从囗、木。」 묶는 것이다. 囗와 木을 따른다. 竦에서는 스스로 몸을 다잡는 것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