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牢우리 뢰

牢 우리 뢰

부품 牛 · 冬

《설문해자》

牢,閑,養牛馬圈也。从牛,冬省。取其四周帀也。

牢는 울타리(閑)이니, 소와 말을 기르는 우리(養牛馬圈)이다. 牛를 따르고 冬의 줄인 꼴을 따른다. 사방을 빙 두른 것(四周帀)을 취하였다.

해설

牢(우리 뢰)는 牛(소 우)와 冬(겨울 동)의 줄인 꼴을 합친 글자입니다(회의, 會意 — 뜻과 뜻을 합침). 본뜻은 소와 말을 기르는 우리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울타리, 곧 소와 말을 기르는 우리라 풀고, 冬을 따른 것은 사방을 빙 두른 모양을 취한 것이라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우리, 그리고 굳다 · 감옥. 견뢰(堅牢) · 뇌옥(牢獄)의 牢입니다. 짐승의 우리에서 사람을 가두는 감옥으로 넘어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牛 (소 우)
「大牲也。牛,件也;件,事理也。象角頭三、封㞑之形。」 큰 희생 짐승이다. 牛는 件이고, 件은 일의 갈래이다. 뿔과 머리 셋, 어깨 혹과 꼬리의 모양을 본떴다. 牢에서는 우리에 기르는 짐승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冬 (겨울 동)
「四時盡也。从仌从夂。夂,古文終字。」 네 철이 다함이다. 仌과 夂를 따른다. 夂는 終의 옛 꼴이다. 牢에서는 줄인 꼴로 들어가 사방을 두른 모양을 나타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