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煗따뜻할 난

煗 따뜻할 난

부품 火 · 耎

《설문해자》

煗,溫也。从火耎聲。

煗은 따뜻함(溫)이다. 火를 따르고 耎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煗(따뜻할 난)은 뜻을 나타내는 火(불 화)와 소리를 나타내는 耎(조금 앞이 클 연)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따뜻함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따뜻함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원문의 溫을 𥁕(어질 온)으로 바로잡고, 지금은 煖(더울 난)으로 두루 쓴다고 했습니다. 煖을 풀면서도 지금 사람들이 煖을 煗과 같이 읽는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따뜻하다. 지금은 暖 · 煖으로 써서 온난(溫暖) · 난방(暖房)이라 하고, 煗 꼴은 옛 책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火 (불 화)
「燬也。南方之行,炎而上。象形。」 불(燬)이다. 남쪽의 오행이고, 타오르며 위로 오른다. 모양을 본떴다. 煗에서는 불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耎 (조금 앞이 클 연)
「稍前大也。从亣而聲。讀若畏偄。」 조금 앞이 큰 것이다. 亣를 따르고 而가 소리를 나타낸다. 畏偄의 偄처럼 읽는다. 煗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