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𩰲솥 력

𩰲 솥 력

상형

《설문해자》

䰜,㽁也。古文亦鬲字。象孰飪五味气上出也。凡䰜之屬皆从。

䰜은 㽁이다. 古文에서는 이것도 鬲 자이다. 음식을 익힐 때 다섯 맛의 김이 위로 올라가는 모양을 본떴다. 䰜에 딸린 글자는 모두 䰜을 따른다.

해설

(솥 력)은 䰜(솥 력)의 다른 꼴입니다. 䰜이 弓(활 궁) 둘 사이에 鬲(솥 력)을 둔 꼴이라면, 은 弓 둘을 鬲 위에 얹은 꼴로 부품은 같고 놓인 자리만 다릅니다. 《설문해자》 원문은 표제를 䰜으로 적으면서도 거기 딸린 글자를 말하는 대목과 鬻(죽 죽) 같은 딸린 글자의 짜임 풀이에서는 으로 적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같은 자리를 䰜으로 적었습니다. 단옥재는 䰜이 鬲과 본래 한 글자이고, 양쪽은 음식을 익힐 때 오르는 김을 본뜬 것이라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䰜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솥. 홀로 쓰이지 않고 끓이고 익히는 일을 뜻하는 글자 속에 들어 있습니다. 죽(粥)의 옛 꼴 鬻이 그 예입니다.

소전 짜임

𩰲솥 력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설문해자》 표제 꼴

䰜솥 력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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