灬(불 화)는 따로 쓰는 글자가 아니라, 火(불 화)가 다른 글자의 아래쪽에 놓일 때 네 점으로 바뀐 꼴입니다(부품 꼴). 흔히 불화발이라 부릅니다. 《설문해자》에는 이 꼴이 표제로 없고, 然(그럴 연)이나 照(비출 조)처럼 아래에 灬가 있는 글자도 모두 火를 따른다고 풀었습니다. 소전에서는 아래에 놓여도 火의 모양 그대로이고, 네 점 꼴은 소전 뒤의 글씨체에서 쓰는 모양입니다.
지금 뜻
불. 홀로는 쓰이지 않고 열(熱) · 조(照) · 연(然)처럼 다른 글자의 아래쪽에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