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焦그슬릴 초
焦 그슬릴 초
《설문해자》
,火所傷也。从火雥聲。
는 불에 상한 것(火所傷)이다. 火를 따르고 雥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焦(그슬릴 초)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려 있지 않고, 본래 글자 로 실려 있습니다. 는 뜻을 나타내는 火(불 화)와 소리를 나타내는 雥(새 떼 잡)을 합친 글자이고, 焦는 그 雥을 隹(새 추) 하나로 줄인 다른 꼴(혹체, 或體)로 《설문해자》에 함께 실려 있습니다.
본뜻은 불에 상하는 것, 곧 그슬리고 타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글자가 雥을 소리로 삼은 것을 근거로, 雥의 옛 소리가 椒(산초나무 초)와 비슷했다고 보았습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𤓪로 실림
부품 풀이
- 隹 (새 추)
- 「鳥之短尾緫名也。象形。」 꽁지가 짧은 새를 통틀어 이르는 이름이다. 모양을 본떴다. 焦에서는 雥을 줄인 꼴로 소리를 맡습니다.
- 火 (불 화)
- 「燬也。南方之行,炎而上。象形。」 타는 것이다. 불꽃이 위로 타오른다. 焦에서는 아래에 灬 꼴로 놓인 뜻 부분입니다.
- 雥 (새 떼 잡)
- 「羣鳥也。从三隹。」 새 떼이다. 隹 셋을 따른다. 본래 글자 에서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