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殑까무러칠 긍
殑 까무러칠 긍
해설
殑(까무러칠 긍)은 《설문해자》에 없는 뒤에 생긴 글자입니다. 왼쪽에 歹(뼈 앙상할 알), 오른쪽에 克(이길 극)을 둔 꼴입니다. 歹은 살을 발라낸 뼈를 뜻하는 글자입니다.
《설문해자》에 풀이가 없어 본뜻과 짜임은 자료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지금 뜻
까무러치다, 거의 죽게 되다. 지금은 거의 긍가(殑伽, 갠지스강)라는 이름에서만 만납니다.
불교에서
갠지스강의 산스크리트어 이름 Gaṅgā를 殑伽(긍가)로 옮길 때 gaṅ 소리를 적었습니다.
당나라 승려 현장(玄奘)이 옮긴 《금강경》은 구마라집(鳩摩羅什)이 恒河(항하)라 한 자리를 殑伽河(긍가하)라 적고, 그 강의 모래알 수로 셀 수 없이 많음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