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榍문지방 설
榍 문지방 설
《설문해자》
,限也。从木㞕聲。
은 문지방(限)이다. 木을 따르고 㞕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榍(문지방 설)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문지방 설)으로 실려 있습니다. 두 꼴은 소리 부분을 지금 흔히 쓰는 屑(가루 설)로 쓰느냐, 《설문해자》의 꼴 㞕로 쓰느냐만 다릅니다. 뜻을 나타내는 木(나무 목)과 소리 부분을 합친 글자이고(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문 아래에 가로 댄 나무, 곧 문지방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 한 물건 세 이름 — 限(한정할 한)의 풀이에 문지방이라는 뜻이 있고 閾(문지방 역)도 문지방이니, 한 물건에 이름이 셋이라 했습니다.
- 옛 글의 꼴 — 옛 사전 《이아》(爾雅)의 柣(문지방 질)이 이 글자를 가리키고, 한나라 사람들은 흔히 切로 적었다고 했습니다.
- 소리 부분 — 㞕의 풀이에서, 세상에서 肖를 따라 屑로 쓰는 것은 잘못이라 했습니다.
지금 뜻
문지방. 문 아래에 가로 댄 나무를 이르며, 일상 낱말에서는 드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𣕋으로 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