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柣문지방 질

柣 문지방 질

부품 木 · 失

해설

柣(문지방 질)은 나무를 뜻하는 木(나무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失(잃을 실)을 합친 꼴의 글자로(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에는 표제로 없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문지방을 뜻하는 榍(문지방 설)과 閾(문지방 역)을 풀면서, 옛 사전 《이아》 석궁 편에 柣을 閾이라 한 구절을 들었습니다. 문 아래 가로 댄 나무를 이르는 이름 가운데 하나라는 것입니다. 柣이라는 꼴이 생긴 까닭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문지방. 낱말로는 쓰이지 않고 《이아》 같은 옛 글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柣문지방 질木나무 목失잃을 실

부품 풀이

木 (나무 목)
「冒也。冒地而生。東方之行。…」 무릅쓰는 것이니, 땅을 뚫고 나와 자란다. 동방의 기운이다. 柣에서는 나무라는 뜻 부분입니다.
失 (잃을 실)
「縱也。从手乙聲。」 놓치는 것이다. 手를 따르고 乙이 소리를 나타낸다. 柣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