㞕(가루 설)은 屑(가루 설)의 《설문해자》 표제 꼴입니다. 尸(주검 시)와 소리를 나타내는 䏌(떨칠 흘)을 합친 글자이고,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움직임이 부지런하고 바쁜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세속에서 䏌 대신 肖(닮을 초)를 쓰는 것을 그르다 했는데, 지금은 그 꼴 屑로 씁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屑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가루, 부스러기. 지금은 屑로 써서 철설(鐵屑, 쇳가루)이라 하고, 㞕 꼴은 《설문해자》에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