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擅멋대로 할 천

擅 멋대로 할 천

부품 手 · 亶

《설문해자》

擅,專也。从手亶聲。

擅은 오로지 하는 것(專)이다. 手를 따르고 亶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擅(멋대로 할 천)은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亶(믿을 단)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무엇을 혼자 오로지 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專(오로지 전)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여기의 專은 嫥(아름다울 전)으로 써야 하며, 嫥은 하나로 오롯한 것(壹)이라 했습니다.

지금 뜻

제멋대로 하다, 혼자 차지하다. 천단(擅斷) · 천권(擅權)의 擅입니다.

소전 짜임

擅멋대로 할 천手손 수亶믿을 단

부품 풀이

手 (손 수)
「拳也。象形。…」 주먹이다. 모양을 본떴다. 擅에서는 손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亶 (믿을 단)
「多穀也。从㐭旦聲。」 곡식이 많은 것이다. 㐭을 따르고 旦이 소리를 나타낸다. 擅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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