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摹모뜰 모

摹 모뜰 모

부품 手 · 莫

《설문해자》

摹,規也。从手莫聲。

摹는 본뜸(規)이다. 手를 따르고 莫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摹(모뜰 모)는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莫(없을 막)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법도에 맞추어 본뜨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規(법 규)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본뜨다, 베끼다. 모사(摹寫) · 모방(摹倣)의 摹입니다. 흔히 模로도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手 (손 수)
「拳也。象形。…」 주먹이다. 모양을 본떴다. 摹에서는 손으로 하는 일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莫 (없을 막)
「日且冥也。从日在茻中。」 해가 막 저무는 때이다. 해가 풀숲(茻) 가운데 있는 꼴을 따른다. 摹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