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摸더듬을 모

摸 더듬을 모

부품 手 · 莫

《설문해자》

摹,規也。从手莫聲。

摹는 본뜸(規)이다. 手를 따르고 莫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摸(더듬을 모)는 摹(모뜰 모)의 다른 꼴로, 手(손 수)를 아래에 두지 않고 왼쪽에 둔 꼴입니다. 《설문해자》에는 摸가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摹로 실려 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摹의 풀이에서 손을 옆에 둔 摸도 있다 하고, 지금 사람들은 손으로 더듬어 찾는 것을 摸라 하여 짧게 끊기는 소리(입성, 入聲)로 읽지만 실은 한 글자라 했습니다. 단옥재는 搏(두드릴 박) 따위의 풀이에서도 손으로 더듬는다는 뜻으로 이 摸를 썼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摹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더듬다, 찾다. 모색(摸索, 더듬어 찾음) · 모방(摸倣 — 模倣으로도 씀)의 摸입니다.

소전 짜임

摸더듬을 모手손 수莫없을 막

《설문해자》에는 摹로 실림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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