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抛던질 포

抛 던질 포

부품 手 · 尤 · 力

《설문해자》

抛,棄也。从手从尤从力,或从手聲。案:《左氏傳》通用摽。《詩》:“摽有梅。”摽,落也。義亦同。

抛는 버리는 것(棄)이다. 手와 尤와 力을 따른다. 혹은 手를 따르고 가 소리를 나타낸다고도 한다. 살피건대, 《춘추좌씨전》에서는 摽를 통용한다. 《시경》에 “매실이 떨어진다(摽有梅)”라 하였으니, 摽는 떨어지는 것이다. 뜻이 또한 같다.

해설

抛(던질 포)는 《설문해자》 手 부 끝에 실린 덧붙인 글자입니다(신부, 新附 —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이 《설문해자》 각 부 끝에 덧붙인 글자). 서현은 이 글자를 버리는 것이라 풀고, 手(손 수)와 尤(더욱 우)와 力을 합친 글자라 하면서, 手를 뜻으로 하고 를 소리로 한 글자라는 풀이도 함께 적었습니다. 이어서 《춘추좌씨전》에서는 摽를 같은 뜻으로 두루 쓰고, 《시경》의 매실이 떨어진다는 구절의 摽도 떨어지는 것이니 뜻이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으로 힘써 내던진다는 짜임이고, 본뜻은 내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뜻

던지다, 버리다. 포기(抛棄) · 포물선(抛物線)의 抛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手 (손 수)
「拳也。象形。…」 주먹이다. 모양을 본떴다. 抛에서는 손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尤 (더욱 우)
「異也。从乙又聲。」 남다른 것이다. 乙을 따르고 又가 소리를 나타낸다. 抛에서 이 부분의 구실은 서현의 풀이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力 (힘 력)
「筋也。象人筋之形。…」 힘줄이다. 사람의 힘줄 모양을 본떴다. 抛에서는 힘을 써 던진다는 뜻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