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戀그리워할 련
戀 그리워할 련
《설문해자》
孌,慕也。从女䜌聲。
孌은 그리워하는 것(慕)이다. 女를 따르고 䜌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戀(그리워할 련)은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䜌(어지러울 련)을 합친 글자입니다. 《설문해자》에는 戀이 표제로 실려 있지 않고, 본래 글자 孌이 실려 있습니다. 孌은 女(계집 녀)와 䜌을 합친 글자이고, 戀은 孌의 女 자리에 마음(心)을 둔 꼴입니다.
본뜻은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소전(小篆)의 孌이 지금의 戀 자이며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풀린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같은 女部에 따른다는 뜻으로 풀리는 다른 글자의 주문(籒文, 주나라 때 글자 꼴)도 孌 꼴이어서, 꼴은 같아도 뜻이 다른 두 글자라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孌으로 실림
부품 풀이
- 䜌 (어지러울 련)
- 「亂也。一曰治也。一曰不絕也。从言、絲。」 어지러운 것이다. 일설에는 다스리는 것, 일설에는 끊이지 않는 것이라 한다. 言과 絲를 따른다. 戀과 본래 글자 孌에서 소리 부분입니다.
- 心 (마음 심)
-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니, 土에 속한 장기로 몸 가운데 있다. 모양을 본떴다. 戀에서는 본래 글자 孌의 女 자리에 들어간 뜻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