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怪기이할 괴
怪 기이할 괴
《설문해자》
怪,異也。从心圣聲。
怪는 기이한 것(異)이다. 心을 따르고 圣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怪(기이할 괴)는 뜻을 나타내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圣(힘쓸 골)을 합친 글자입니다. 圣은 土(흙 토)와 又(또 우)를 합친 글자로, 손으로 땅에 힘을 쓴다는 뜻입니다.
본뜻은 마음에 이상하게 여기는 것, 곧 기이한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글자에는 소리 읽는 법만 달고 따로 풀이를 보태지 않았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心 (마음 심)
-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이니, 土에 속하는 장기로 몸의 가운데 있다. 모양을 본떴다. 怪에서는 뜻 부분으로, 이상하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 圣 (힘쓸 골)
- 「汝潁之閒謂致力於地曰圣。从土从又。讀若兔窟。」 汝水와 潁水 사이에서는 땅에 힘을 쓰는 것을 圣이라 한다. 土와 又를 따른다. 兔窟의 窟처럼 읽는다. 段玉裁는 힘을 쓰려면 반드시 손을 쓰므로 又와 土를 합친 회의자라 하였습니다. 怪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