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哀슬플 애
哀 슬플 애
《설문해자》
哀,閔也。从口衣聲。
哀는 가엾이 여기는 것(閔)이다. 口를 따르고 衣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哀(슬플 애)는 뜻을 나타내는 口(입 구)와 소리를 나타내는 衣(옷 의)를 합친 글자입니다. 지금 꼴은 衣가 위아래로 나뉘어 口를 감싼 모양입니다.
본뜻은 가엾이 여기는 것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哀를 閔(근심할 민)으로 풀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閔을 조문하는 이가 문에 와 있는 것이라 하고, 넓어져 무릇 슬퍼하는 것을 모두 閔이라 한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口 (입 구)
- 「人所以言食也。象形。…」 사람이 말하고 먹는 데 쓰는 것이다. 모양을 본떴다. 哀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 衣 (옷 의)
- 「依也。上曰衣,下曰裳。象覆二人之形。…」 의지하는 것이다. 위에 입는 것을 衣, 아래에 입는 것을 裳이라 한다. 두 사람을 덮은 모양을 본떴다. 哀에서는 소리 부분으로, 口를 위아래에서 감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