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冄늘어질 염
冄 늘어질 염
《설문해자》
冄,毛冄冄也。象形。凡冄之屬皆从冄。
冄은 털이 부드럽게 늘어진 모양(毛冄冄)이다. 모양을 본떴다. 冄에 딸린 글자는 모두 冄을 따른다.
해설
冄(늘어질 염)은 털이 늘어진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 뜻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글자가 겹쳐 쓰이면 부드럽고 여려 아래로 드리운 모양을 이른다고 했습니다.
- 빌려 쓴 글자 — 단옥재는 《시경(詩經)》에 부드러운 나무를 읊은 구절이 있고 모전이 그 낱말을 부드럽다는 뜻이라 풀었음을 들어, 그 낱말의 染(물들 염)은 冄을 빌려 쓴 것이며 冄이라 하는 것은 모두 여리다는 뜻이라 했습니다.
지금 뜻
늘어지다 · 부드럽다. 일상 낱말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부드럽게 늘어진 모양을 이르는 염염(冄冄)이 한문에 보입니다.
소전 짜임
冄늘어질 염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