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偪핍박할 핍
偪 핍박할 핍
해설
偪(핍박할 핍)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려 있지 않은 글자로, 逼(핍박할 핍)과 같은 말을 적는 다른 꼴입니다(이체). 사람을 뜻하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畐(가득할 복)을 합친 꼴이고, 逼은 人 대신 길을 가는 일을 뜻하는 辵(쉬엄쉬엄 갈 착)을 썼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迫(닥칠 박)의 주석에서 《이아(爾雅)》의 逼을 偪으로도 적는다 하고, 허신(許愼)의 《설문해자》에는 두 글자가 다 없으니 畐만 썼을 것이라 했습니다. 또 幅(폭 폭)의 주석에서는 《시경》의 옛 풀이가 幅을 偪, 곧 스스로 죄어 묶는 것이라 했다고 전했습니다. 뜻 이야기는 逼과 畐을 보면 됩니다.
소전 짜임
같은 말을 적는 다른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