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伺엿볼 사

伺 엿볼 사

부품 人 · 司

《설문해자》

伺,望也。从人司聲。自低已下六字,从人,皆後人所加。

伺는 살피며 바라보는 것(望)이다. 人을 따르고 司가 소리를 나타낸다. 低에서부터 아래 여섯 글자는 人을 따른 것으로, 모두 뒷사람이 덧붙인 것이다.

해설

伺(엿볼 사)는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司(맡을 사)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살피며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글자는 본래 《설문해자》에 있던 글자가 아닙니다. 원문 끝에, 低(낮을 저)에서부터 人을 따른 여섯 글자는 모두 뒷사람이 덧붙인 것이라는 말이 붙어 있고, 伺가 그 여섯 글자의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주석도 이 글자에는 없습니다.

지금 뜻

엿보다, 살피다. 사후(伺候, 웃어른 곁에서 분부를 기다림) · 규사(窺伺, 틈을 엿봄)의 伺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人 (사람 인)
「天地之性最貴者也。此籒文。象臂脛之形。…」 하늘과 땅 사이의 생명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이것은 주문(籒文) 꼴이다. 팔과 정강이의 모양을 본떴다. 伺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司 (맡을 사)
「臣司事於外者。从反后。…」 신하로서 밖에서 일을 맡는 사람이다. 后를 뒤집은 꼴을 따른다. 伺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