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伺엿볼 사
伺 엿볼 사
《설문해자》
伺,望也。从人司聲。自低已下六字,从人,皆後人所加。
伺는 살피며 바라보는 것(望)이다. 人을 따르고 司가 소리를 나타낸다. 低에서부터 아래 여섯 글자는 人을 따른 것으로, 모두 뒷사람이 덧붙인 것이다.
해설
伺(엿볼 사)는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司(맡을 사)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살피며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글자는 본래 《설문해자》에 있던 글자가 아닙니다. 원문 끝에, 低(낮을 저)에서부터 人을 따른 여섯 글자는 모두 뒷사람이 덧붙인 것이라는 말이 붙어 있고, 伺가 그 여섯 글자의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주석도 이 글자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