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价클 개

价 클 개

부품 人 · 介

《설문해자》

价,善也。从人介聲。《詩》曰:“价人惟藩。”

价는 착한 것(善)이다. 人을 따르고 介가 소리를 나타낸다. 《시경》에 “착한 사람은 울타리이다(价人惟藩)”라고 하였다.

해설

价(클 개)는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介(낄 개)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착한 사람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착한 것이라 풀고, 《시경》에서 착한 사람이 나라의 울타리가 된다는 구절을 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착하다는 본뜻에서 크다는 뜻으로 가는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크다, 착하다. 낱말로는 드물고 《시경》 같은 옛 글에서 만납니다. 지금 중국에서는 價(값 가)를 줄여 쓰는 글자로도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人 (사람 인)
「天地之性最貴者也。…」 하늘과 땅 사이에서 가장 귀한 것이다. 价에서는 사람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介 (낄 개)
「畫也。从八从人。人各有介。」 경계를 긋는 것이다. 八과 人을 따른다. 사람마다 제 경계가 있다. 价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