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㣻징계할 애

㣻 징계할 애

부품 心 · 乂

《설문해자》

㣻,懲也。从心乂聲。

㣻는 징계하는 것(懲)이다. 心을 따르고 乂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㣻(징계할 애)는 마음을 뜻하는 心(마음 심)과 소리를 나타내는 乂(풀 벨 예)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잘못을 뉘우치도록 다스리는 것, 곧 징계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懲(징계할 징)과 같은 뜻으로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옛날에는 흔히 乂나 艾(쑥 애)를 빌려 이 뜻으로 썼기 때문에 㣻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징계하다. 일상에서는 쓰이지 않는 글자이고, 이 뜻은 지금 懲(징계할 징)으로 적어 징계(懲戒) · 징벌(懲罰)이라 합니다.

소전 짜임

㣻징계할 애心마음 심乂풀 벨 예

부품 풀이

心 (마음 심)
「人心,土藏,在身之中。象形。…」 사람의 심장으로, 흙에 속한 장기이며 몸 가운데 있다. 모양을 본떴다. 㣻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乂 (풀 벨 예)
「芟艸也。从丿从乀,相交。」 풀을 베는 것이다. 丿과 乀이 서로 엇갈린 꼴이다. 㣻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