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𣎼지킬 보
𣎼 지킬 보
《설문해자》
保,養也。从人,从省。,古文孚。
保는 기르는 것(養)이다. 人을 따르고, 를 줄인 꼴을 따른다. 는 孚의 옛 글자(古文)이다.
해설
(지킬 보)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리지 않고, 保(지킬 보) 아래에 옛 글자 꼴(고문, 古文)로 실려 있습니다. 保는 사람을 뜻하는 人(사람 인)과, 孚(미쁠 부)의 옛 글자 꼴인 를 줄인 꼴을 합친 글자이며, 는 그 옛 글자 꼴입니다.
본뜻은 기르는 것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保를 기르는 것이라 하고, 人을 따르며 를 줄인 꼴을 따른다고 풀었습니다. 는 孚의 옛 글자 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줄인 가 소리를 나타낸다고 보았습니다. 孚의 소리도 保와 같은 부류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保 아래에는 를 줄이지 않은 또 하나의 옛 글자 꼴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에서 의 子 자리에 해당하는 부분은 단옥재가 소리도 겸한다고 보았습니다.
지금 뜻
지키다 · 보호하다. 지금은 대신 保로 씁니다. 보호(保護) · 보증(保證) · 보존(保存)의 保입니다. 기른다는 본뜻에서 '지키다'로 넘어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𣎼지킬 보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설문해자》 표제 — 𣎼는 그 古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