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𠫐근원 원
𠫐 근원 원
《설문해자》
,水泉夲也。从灥出厂下。
은 샘물의 근본(水泉夲)이다. 灥이 厂 아래에서 나오는 것을 따른다.
해설
(근원 원)은 原(언덕 원)의 본래 꼴로,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린 꼴입니다(이체). 灥(샘 많을 순)이 벼랑 아래에서 솟아 나오는 모양이고, 본뜻은 샘물의 근원입니다. 《설문해자》는 灥 대신 泉(샘 천)을 쓴 꼴을 전서체 글자 꼴(전문, 篆文)로 함께 실었는데, 이것이 지금의 原입니다. 10세기 학자 서현(徐鉉 —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낸 이)은 근원의 뜻을 지금 따로 源(근원 원)으로 쓰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습니다. 자세한 풀이는 原과 源에 있습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의 篆文 · 지금은 原으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