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灥샘 많을 순
灥 샘 많을 순
《설문해자》
灥,三泉也。闕。凡灥之屬皆从灥。
灥은 세 샘(三泉)이다. (소리는) 비워 둔다(闕). 灥에 딸린 글자는 모두 灥을 따른다.
해설
灥(샘 많을 순)은 샘 泉(샘 천) 셋을 모은 글자입니다.
본뜻은 샘이 많은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세 샘'이라 풀고 소리는 비워 둔다고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같은 것을 셋 쌓아 하나로 만든 글자는 모두 많음을 뜻한다고 했습니다. 허신이 '세 泉을 따른다'고 따로 말하지 않은 것도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서라고 보았습니다. 소리를 비워 둔 것은 읽는 법을 알 수 없어서이며, 지금 전하는 소리는 泉과 소리가 비슷하게 붙인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泉 (샘 천)
- 「水原也。象水流出成川形。…」 물의 근원이다. 물이 흘러나와 내를 이루는 모양을 본떴다. 灥에서는 셋을 모아 많음을 나타낸 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