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夲나아갈 도
夲 나아갈 도
《설문해자》
夲,進趣也。从大从十。大十,猶兼十人也。凡之屬皆从。讀若滔。
夲는 빨리 나아가는 것(進趣)이다. 大와 十을 따른다. 大와 十은 열 사람을 아우르는 것과 같다. 에 딸린 글자는 모두 를 따른다. 滔처럼 읽는다.
해설
夲(나아갈 도)는 (나아갈 도)와 같은 《설문해자》 표제를 달리 적은 꼴입니다(이체). 여기 실은 원문은 표제를 夲로, 끝의 딸린 글자 말은 로 적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둘 다 夲로 적었습니다. 사람을 본뜬 大(큰 대)와 수가 다 갖추어진 十(열 십)을 합친 꼴로, 본뜻은 여럿이 빨리 나아가는 것입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나아가다. 옛 글자로만 쓰여 지금 쓰는 낱말은 없고, 꼴이 비슷해 本(근본 본)의 속된 꼴로 쓰이기도 합니다.
소전 짜임
다른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