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𠄎미칠 급
𠄎 미칠 급
《설문해자》
及,逮也。从又从人。
해설
𠄎(미칠 급)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려 있지 않은 及(미칠 급)의 옛 글자 꼴(고문, 古文)이고, 이 꼴 그대로는 凡(무릇 범)의 풀이에 나옵니다. 그래서 풀이는 본래 글자 及의 것을 따릅니다. 及은 又(또 우)와 人(사람 인)을 합친 글자로, 손이 사람에게 닿은 모양입니다.
본뜻은 미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及을 逮(미칠 태)라고 풀었습니다.
- 뜻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及이 앞사람에게 미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 옛 글자 꼴 — 단옥재는 及 아래에 실린 옛 글자 꼴 세 가지 가운데 둘째 꼴이 𠄎이며, 凡이 이 꼴을 따른다고 했습니다. 凡 아래에서는 凡의 소전 오른쪽이 及의 옛 글자 꼴의 반쪽을 닮았고, 묶는다는 뜻을 취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𠄎미칠 급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설문해자》에는 及으로 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