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閶하늘 문 창

閶 하늘 문 창

부품 門 · 昌

《설문해자》

閶,天門也。从門昌聲。楚人名門曰閶闔。

閶은 하늘의 문(天門)이다. 門을 따르고 昌이 소리를 나타낸다. 초나라 사람들은 문을 창합(閶闔)이라 부른다.

해설

閶(하늘 문 창)은 뜻을 나타내는 門(문 문)과 소리를 나타내는 昌(창성할 창)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하늘의 문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표제를 창합(閶闔) 두 글자로 채워 넣고 하늘의 문이라 풀었습니다. 〈이소(離騷)〉 · 〈대인부(大人賦)〉 · 《회남자》 같은 글에 모두 창합이 나오고 옛 주석가들이 모두 하늘의 문이라 풀었으며, 여덟 방향의 바람 가운데 서쪽 바람을 창합풍(閶闔風)이라 한다고 했습니다. 또 끝 구절은 초나라 사람이 문을 모두 창합이라 부른다는 뜻으로 고쳐 읽었습니다.

지금 뜻

하늘의 문, 궁궐의 문. 창합(閶闔)이라는 말로만 쓰이며, 서쪽 바람을 창합풍(閶闔風)이라 합니다.

소전 짜임

閶하늘 문 창門문 문昌창성할 창

부품 풀이

門 (문 문)
「聞也。从二戶。象形。…」 듣는 것이다. 戶 둘을 따른다. 모양을 본떴다. 閶에서는 문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昌 (창성할 창)
「美言也。从日从曰。一曰日光也。…」 아름다운 말이다. 日과 曰을 따른다. 일설에는 햇빛이라 한다. 閶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