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鋒칼날 봉

鋒 칼날 봉

부품 金 · 夆

《설문해자》

鏠,兵耑也。从金逢聲。

鏠은 병기의 끝(兵耑)이다. 金을 따르고 逢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鋒(칼날 봉)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鏠(칼날 봉)으로 실려 있습니다. 鏠은 뜻을 나타내는 金(쇠 금)과 소리를 나타내는 逢(만날 봉)을 합친 글자이고(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병기의 뾰족한 끝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칼날, 앞장. 선봉(先鋒) · 필봉(筆鋒)처럼 쓰이고, 선어록에서는 날카로운 문답을 이르는 기봉(機鋒)으로 만납니다.

소전 짜임

鋒칼날 봉金쇠 금夆끌 봉

《설문해자》에는 鏠으로 실림

부품 풀이

金 (쇠 금)
「五色金也。黃爲之長。…西方之行。…」 다섯 빛깔의 쇠붙이이다. 누런 것이 으뜸이다. 서쪽의 오행이다. 鋒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夆 (끌 봉)
「啎也。从夂聲。讀若縫。」 거스르는 것이다. 夂를 따르고 이 소리를 나타낸다. 縫처럼 읽는다. 鋒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逢 (만날 봉)
「遇也。从辵,峯省聲。」 만나는 것이다. 辵을 따르고, 峯을 줄인 꼴이 소리를 나타낸다. 鏠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