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酬갚을 수
酬 갚을 수
《설문해자》
醻,主人進客也。从酉聲。
醻는 주인이 손님에게 술을 권하는 것(主人進客)이다. 酉를 따르고 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酬(갚을 수)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醻(갚을 수) 아래 그 다른 꼴(혹체, 或體 — 같은 글자를 달리 쓴 꼴)로 실려 있습니다. 醻는 酉(닭 유)를 뜻으로, (누구 주)를 소리로 삼은 글자이고, 酬는 소리 부분을 州(고을 주)로 바꾼 꼴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꼴에서 州가 소리 부분이라 했습니다. 본뜻은 주인이 손님에게 술을 권하는 것이며, 자세한 풀이는 醻에 있습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醻의 다른 꼴로 실림